아티누스 구명조끼

루어용 구명복 프록스 조끼가 찌낚시에는 좀 불편한 감이 있어 찌낚시용 구명조끼를 구입했다.

박진철 프로의 아티누스

AV-150 151 152 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분되어 있다

180cm 에 65kg 으로 L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최대로 조여서 거의 딱 맞는 수준이다.

쪼그려 앉았을 때 허벅지에 걸리지 않아 길이는 적당한듯 싶고, 허리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입어서 딱 맞는 상태이지

허리 부분을 늘이면 겨울에 두터운 옷을 입고도 충분히 여유로운것 같다.

하단 주머니와 목줄 넣는 주머니 사이에 양 옆에​ 모두 포셉 주머니가 있다.

​

가운데 지퍼 사이에 핀온릴을 장착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라인커터 위치엔 내부에 자석이 있다.

​

안쪽 주머니에는 끈으로 연결된 핸드폰 방수 주머니와 안경 닦이가 있다.

​

허리부분 안쪽에 찍찍이로 폼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두터운 옷을 입었을 때 조끼 조절 가능. 

​

등쪽에 세탁을 위해서인지 커버를 따로 떼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