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리겐 후카세 가라만봉 롱

벵에돔 채비 조수고무로 사용하는 쯔리겐 후카세 가라만봉 롱

벵에돔 전유동 낚시를 배우며... 상황에 따라 중간에 목줄찌 채비로 바꿔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작부터 목줄 째 채비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엔 바늘을 제거 후 목줄찌 채비, 다시 바늘을 묶었다.

그 때는 쯔리겐 후카세 가라만봉 롱 이아닌 다른 조수고무를 사용하고 있었다.

지금이야 바늘 벵에 3호 정도는 쉽게 묶을 수 있게 익숙해졌지만, 처음엔 테트라포드에서 다리 떨며

간신히 바늘 묶는 정도였으니 엄청 불편했다. 아직도 전갱이나 복어... 바늘은 많이 묶지만...

한봉지에 막대는 여러개 들어 있는데, 작은 고무와 큰 고무는 개수가 적다. 최대 단점;;;;

일반 조수고무 사용방법과 동일한데, 긴 고무를 똑같은 방식으로 끼워준다. 고무가 세개. 

당연히 라인은 중간에 있을테고, 아래와 같은 채비로 사용하다 목줄 찌 추가 시 아래 긴 고무를 뺴서 목줄찌를 끼운다.

가끔 이렇게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