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도 고등어 낚시 (20190915)

가을이되면서 군산 새만금에는 새만금 석축, 야미도, 신시도, 장자도 등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등이 낚시를 즐긴다.

고등어 사이즈가 더 커지지 않는지... 얼굴본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커지는게 더디다.

혼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야미도 구선착장 쪽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가족, 어린아이와 함께 낚시는 좀 위험하고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방조제 쪽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도 이미지에서 아래쪽은 새만금 방조제이다.

야미도 진입 후 우측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좌측 난간있는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단점은 물이 많이 빠지는 시기엔

아래쪽 석축이 드러나 올릴 때 좀 문제가 있다.

야미도 안쪽 주차장. 배타는 사람들이 주로 차를 대는 곳으로 항상 만차인것 같다. 요즘 시기는 야간 풀치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자리를 잡는다.

새만금 석축. 멀리 신시도가 보인다.

아침부터 고등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풀치낚시로 날을 샌 사람들.

아직 고등어가 들어오지 않아 고등어를 기다리며 밑밥 한주걱에 크릴 한마리를 달아 던졌는데... 갑자기 숭어가 물었다.

높은 자리에 있었는데... 멀리 돌아 물빠진 석축에 내려가서 잡아와... 옆에서 드신다는 다른분께 드렸다.

야미도 주차장

좌측 끝이 아래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