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캠핑

바다 낚시를 시작한 이후로, 태안이나 대천보다 가끔 새만금 석축에서 우럭 낚시를 하는데, 주로 야간에

석축에 내려가서 하기 때문에 그 전에 선유도 기도등대에서 저녁까지 보내다 쉼터로 이동하기도 한다.

얼마 전 기도등대 외항쪽에서 광어 한마리를 걸기도 했으나 발앞에서 떨궈 가끔 이곳에서 지그헤드 채비로

루어낚시를 하기도 한다.

기도등대 안쪽에 공터가 하나 있는데 몇개의 식당도 있고, 그 곳에 주차도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한동 있다.

장소 : 군산 선유도

날짜 : 2018-09-26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기타 : 해수욕장, 방파제 낚시, 노지 캠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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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선유도 해수욕장 쪽 길이 아니라 선유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 같다.

이 곳에도 몇개의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지만, 정박지로 적합한 곳은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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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선착장 쪽에서 바라 본 선유대교(이 곳은 기도등대 쪽과 다른 곳이다)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기도방파제 쪽으로 오면 아래 사진에 멀리 보이는 바다 옆 좁은 길로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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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좁아 버스나 카라반은 불가능하거나 많이 힘들거아 예상된다. 이 길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을 지나 선유도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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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으로 오는 길은 계속 좁고 외길이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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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방파제와 기도등대. 등대의 모습이 기도하는 손 모양같아 기도등대라 한다. 선유도 방파제는 테트라포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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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이 석축으로되어 있어 생활낚시를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그리 위험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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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등대 쪽에서 바라 본 모습. 기도등대에서 바라 봤을 때 우측 건물 뒷편에 공터 주차장과 화장실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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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화장실. 기도등대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이것도 아쉬울 떄가 많으나.... 깨끗한 화장실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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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관광객과 식당 손님의 차량.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아 차박 팀은 한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