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캠핑 두곡해수욕장

겨울에 방문해 본 냄해 노지 캠핑 장소 두곡해수욕장. 다랭이마을에 가기전에 들린 월포 두곡 해수욕장은 상주해수욕장이나

송정해수욕장 보다 한적하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지금 처럼 겨울이 아닌 여름 휴가철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은

정말 좋은 곳이였다. 낚시는 불가능 하지만.... 낚시는 근처 방파제로 이동해야하고, 근처 방파제도 펜션 입구를 지나야 하는 것 같다.

내가 방문 했을 때는 한팀도 없어 노지 캠핑이라 불릴 만큼 한적했지만, 성수기엔 올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두곡해수욕장 입구를 지나면 화장실,식수대 건물이 있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다.

해변은 몽돌과 모래가 반씩 섞여 이루어길게 뻗어 있고, 솔밭에 텐트 설치가 가능해 보였으며, 해변을 따라 포장된 산책 길이 있다.

겨울 비수기에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조용히 머물다가기 참 좋은 곳 같다.

장소 : 남해 월포 두곡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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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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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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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캠핑, 방파제, 해수욕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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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면 식당이 하나 있고, 화장실 건물과 큰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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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 두곡 해수욕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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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지 문은 닫혀 있는것 같았고, 저 정도 시설이면 성수기에도 깨끗이 관리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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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 해수욕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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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바다 사이에 타프타 텐트를 설치한 흔적이 있는 솔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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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산책로가 있고, 해변은 모래와 몽돌이 섰여 있었다. 멀리방파제가 보이는데, 펜션 입구를 지나야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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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해수욕장을 산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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