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늑도 낚시 캠핑

남해의 다랭이마을, 사촌해변, 홍현 마을 등을 둘러보고 마지막 하루를 보낼 노지인 늑도로 이동했다.

늑도는 두개의 방파제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은 빨간 등대 우측은 흰등대. 빨간등대 방파제 진입 전 작은

주차 공간과 화장실이 있으며, 흰등대 쪽도 우측으로 화장실과 주차 공간이 있다. 

삼천포쪽에서 왔으면 늑도 대교가 보이겠지만, 창선도 쪽에서 창선대교를 건너 늑도로 간다.

빨간등대 방파제 쪽으로 이동해서 화장실 근처에 주차 후 빨간등대 방파제를 둘러보았다. 야간에 집어등 키고 볼락 낚시를 할 예정.

오후에 방파제 외항 쪽으로 찌낚시하는 팀과 등대 옆에서 원투 낚시를 하는 팀이 있었다. 

빨간등대 방파제 쪽의 화장실. 늑도 화장실은 작지만, 매우 깨끗했고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다.

볼락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첫 볼락이였는데... 날도 춥고 많은 마릿수를 하지 못해 사진을 못 찍었다. ㅡㅜ

장소 : 사천 늑도​

날짜 : 2019-01-28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기타 : 방파제, 낚시, 캠핑, 화장실

늑도는 위 그림처럼 두개의 방파제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은 빨간 등대 우측은 흰등대. 빨간등대 방파제 진입 전 작은

주차 공간과 화장실이 있으며, 흰등대 쪽도 우측으로 화장실과 주차 공간이 있다. 대부분 낚시하는 사람들 차지.

삼천포쪽에서 왔으면 늑도 대교가 보이겠지만, 창선도 쪽에서 창선대교를 건너 늑도로 간다.

흰등대 앞으로 주차된 차들과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흰등대 우측으로 가면 갯바위로 되어 있는

낚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빨간 등대 쪽에서 본 흰등대.

빨간등대 방파제 쪽으로 이동해서 화장실 근처에 주차 후 빨간등대 방파제를 둘러보았다. 야간에 집어등 키고 볼락 낚시를 할 예정.

윗 사진에 노란 자켓을 입으신 분 자리가 꺾이는 부분인데, 해당 포인트에서 볼락 낚시를 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후에 방파제 외항 쪽으로 찌낚시하는 팀과 등대 옆에서 원투 낚시를 하는 팀이 있었다. 

조류 흐름은 듣던대로 엄청 빠름.

방파제 쪽에서 본 늑도.

빨간등대 방파제 쪽의 화장실. 방파제 낚시하러 가면 화장실 시설이 아쉬운 곳이 종종 있었는데, 

늑도 화장실은 작지만, 매우 깨끗했고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다.

이날 노려 본 빨간등대 쪽 볼락 포인트. 762ul 로드에 1그람 지그헤드... 지그헤드에 청개비를 사용해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볼락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첫 볼락이였는데... 날도 춥고 많은 마릿수를 하지 못해 사진을 못 찍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