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노지캠핑

영덕 강구항에서 1박을 했다.

원래 첫 목적지는 축산항의 죽도산전망대 앞의 노지였다. 문의IC에서 출발해서 영덕 축산항에 도착했을 9시쯤엔

축산항의 모든 불은 꺼져 있었다. 도착해서 회라도 한접시 사려했는데, 다른 방법이 없어 영덕 강구항으로 차를 돌렸다.

약 20km 정도를 달려 도착한 강구항도 역지 대부분의 가게는 불이 꺼져 있었다.

강구항 주변의 대부분 식당은 대게집이다. 회를 뜨려면 강구항과 해파랑공원 사이의 수산시장과 수산시장 옆 노점에서

회를 떠야한다. 이곳 들도 역시 모두 문을 닫은 상태... 문 닫지 않은 대게집을 찾아 대게를 쪄서 포장했다.

장소 :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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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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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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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노지캠핑, 방파제, 공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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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 공원 주차장. 해파랑공원 주차장에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선, 강구항 쪽 수산시장 근처로 주차를 하는게 편하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우리 식구 외에 모터홈 두대와 카라반 한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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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해파랑공원에서 강구항 반대편으로 조금 이동하면 있는 외부 주차장이다. 이곳은 바다 바로 앞에 있으며

마을에서 관리하는? 작지만 깨끗한 화장실도 한동 있다. 많은 차량이 주차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해파랑공원 말고 이곳도 차박 장소 중 하나다. 사진 가운데 쯤 멀리 보이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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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해파랑공원 쪽 테트라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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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 옆 노점 수산시장. 회는 물론이고 이곳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대게 구입이 가능하다.

조개, 돔 종류, 성대 등... 문어, 해삼 외에 대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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